2000-09-05 18:33

일본하주 부산항 환적시 물류비 절감 나타나

부산항 환적시와 일본에서의 내륙운송시 발생비용을 분석한 결과 부산항 환
적유치시 물류비가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하주협의회는 최근 부산항을 환적할 경우와 일본에서의 내륙운송시 발
생하는 비용을 비교분석했다. 일본 하주의 경우, 일본 5대항만 중의 하나인
고베항에서 니이가타항까지 20피트 컨테이너 한 개를 내륙 운송할 경우 약
1천4백70달러(톤당 약 74달러)의 육상운송료를 부담하고 있다. 그 컨테이
너를 고베항에서 부산항으로 보내 환적하여 니이가타로 운송할 경우의 해상
운임은 800달러(톤당 40달러)에 불과하다고 하협은 밝혔다.
한국하주협의회는 니이가타항 이용 일본하주중 부산항을 환적항으로 이용할
경우, TEU당 약 670달러(톤당 40달러) 절감가능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일본하주가 부산항을 통해 환적시 물류비 절감가능 지역은 내륙운송비
수준을 고려할 경우 500Km이상의 혼슈동북부 지역으로 나타났다.
일본 고베항을 기존으로 볼때, 고베항에서 쓰루가항(360Km)까지 20피트 컨
테이너의 내륙운송료는 약 870불이나 고베에서 부산을 거쳐 쓰루가까지의
해상운임은 약 1천불 수준이다.
'99년 부산항에서 일본 혼슈 동북부지역 항만 중 니이가타, 시카타, 아키
타 및 토마코마이항과의 환적컨테이너 물량은 일본지역 전체 환적화물량의
약 22%수준인 49,227TEU였다.
이들 4개 항만을 이용하는 일본하주 중 부산항을 환적항으로 이용한 하주는
'99년도 연간 약 1천6백만불(추정)의 물류비절감을 가져온 것으로 하협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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