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물류협회 신임회장에 강동철
(사진) 동화실업 공동대표가 내정됐다.
협회는 지난 17일 34개 회원사 대표들이 참여하는 대표자 회의를 열어 강 대표를 신임 협회장으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한국항만물류협회는 오는 26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추인을 거쳐 강 대표를 회장으로 최종확정할 예정이다.
강동철 대표는 부산동고등학교와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순영마리타임과 씨레인보우인터내셔널, 동화실업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 인천=김인배 통신원 ivykim@shinhanship.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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