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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5 17:14
인터지스, 지난해 영업益 295억···전년비 3%↑
하역·해운·해외사업 수익성 개선
동국제강그룹 물류 계열사인 인터지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소폭 성장했다.
인터지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95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287억원에 견줘 2.8%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95억원으로 전년 동월 5774억원 대비 3.8% 성장했다. 순이익은 134억원으로 272.7% 폭증했다.
인터지스는 "하역, 해운, 해외사업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매출이 증가할 수 있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인터지스는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2.9% 이며 배당금총액은 약 28억2000만원이다.
인터지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95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287억원에 견줘 2.8%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95억원으로 전년 동월 5774억원 대비 3.8% 성장했다. 순이익은 134억원으로 272.7% 폭증했다.
인터지스는 "하역, 해운, 해외사업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매출이 증가할 수 있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인터지스는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2.9% 이며 배당금총액은 약 28억2000만원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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