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만운영(주)은 정환호 목포신항만 상무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목포신항만운영은 2월1일 본사 강당에서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정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목포신항만운영은 국가SOC항만운영업체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키우고, 목포신항만을 명품항만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정환호 대표이사는 한국해양대 해운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범주해운을 거쳐 목포신항만(주)에서 서울사무소장, 영업본부장, 상무 등을 역임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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