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마외무부 차관 루이스 미겔 인까삐에(사진 오른쪽에서 5번째), 주한 파나마 대사 루벤 아로세메나(오른쪽에서 3번째)는 11일 부산항만공사(BPA)를 방문했다. |
파나마 외무부 차관 일행이 부산항을 방문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파나마 외무부 차관 루이스 미겔 인까삐에(Luis Miguel Hincapie)와 주한 파나마 대사 루벤 아로세메나(Ruben Arosemena)가 11일 BPA를 방문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BPA를 방문한 파나마 외무부 차관 일행은 부산항 운영 현황 및 신항 개발 계획, 항만물류 시스템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으며, 확장된 파나마운하의 올해 4월 개장을 앞두고 향후 파나마와 부산항의 상호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 박채윤 기자 cy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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