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로지스는 지난 18일 김포복지재단에서 실버카 22대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용마로지스 측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의 편안한 발걸음을 도와드리자는 취지에서 실버카를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김포복지재단의 기부업체가 기부한 물품을 배송하는 희망꾸러미 배송식도 함께 개최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저소득가구에 배송기부를 통해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돕기 사랑도 실천했다. 희망꾸러미 배송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돼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용마로지스 허중구 대표는 “최근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나눔은 어려울수록 더 의미가 깊다. 용마로지스는 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원년으로 선포하고 <사랑의 우수리계좌모금>, <용마와 봉사해요> 등 여러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포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기부 및 봉사 등으로 활발히 참여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용마로지스는 지난 10월에도 중증장애인요양시설 ‘가연마을’에 임직원이 모여 성품 기탁 및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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