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1 17:44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어떻게 활용할까

정부·지자체·유관기관, TFT 3차 회의 개최
▲ 11월30일 인천항만공사(IPA)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2 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 마련 TFT 3차 회의 참석자들이 용역 추진과 관련한 주요 의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인천항의 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기관이 머리를 맞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1월30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제1·2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TFT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TFT는 인천항의 신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으로 기능이 이전될 기존 제1, 제2 국제여객터미널의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발족한 민·관·공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광역시청, 중구청, 인천항여객터미널관리센터, IPA, 비상대책위원회 등 지역주민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터미널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 수행과 관련 ▲기존 터미널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설문조사 모집단 선정 방법 ▲자문단 구성‧운영을 위한 인력 추천 ▲기타 용역수행을 위해 추가적으로 반영되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IPA 안극환 미래사업단장은 “용역은 용역사 선정 후 12월 말에는 착수될 예정”이라며 “민·관·공 TFT 활동을 더 활성화해 항만과 주변 지역이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대안이 도출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채윤 기자 cy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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