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8-17 09:30
현대택배(대표: 윤영우 사장)는 7월 7일 세븐일레븐(대표:혼다도시노리 상
무)과 현대택배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로써 현대택배는 화물접수 서비스, 화물보관 및 인도서비스 등의 택배서
비스를 세븐일레븐 각 지점에서 진행할 것이며, 고객들은 세븐일레븐 각 지
점에서 현대택배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되었다.
화물추적서비스 역시 세븐일레븐 점포 내의 PC를 통해 이루어지며, 앞으로
는 전산시스템을 통해 양사의 네트워크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편의점을 택배서비스의 거점으로 하여 그 동안 LG25, 바이더웨이, 미니스탑
등 650여개의 편의점과 업무를 제휴해온 현대택배는 이번 세븐일레븐과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서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
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