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하나로TNS는 지난달 21일 시행된 ‘제16회 관세품목분류 인터넷 경진대회’에서 전 부문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2일 밝혔다.
‘관세품목분류 인터넷 경진대회’는 수출입업체 직원, 관세사 및 세관직원의 품목분류, 관세평가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으며, 국제무역 및 품목분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42개 단체, 총 560명이 참가했고, 하나로TNS는 개인부분과 단체부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모두 휩쓸었다. 민간개인부문 최우수상은 ‘하나로TNS’ 수출입지원팀 이나라씨가, 우수상은 ‘HTNS 관세법인’ 김성희씨와 ‘세인관세법인’ 이원수씨가 수상했다. 민간단체부문 최우수상은 ‘HTNS관세법인’ 수원본사가, 우수상은 ‘하나로 TNS’수출입 지원팀이 장려상은 ‘삼성전기’ 수출입과가 수상했다.
경진대회 입상자는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나 관세평가분류원 홈페이지(cvnci.custom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