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판돌)은 미래의 해양꿈나무인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10월21일부터 “등대해양학교” 및 “찾아가는 등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등대해양학교”는 해양교육형 등대인 주문진등대(강릉시 소재)를 활용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등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찾아가는 등대교실”은 현장 경험이 많은 일선의 공무원이 관내 초‧중‧고교 및 어촌계를 찾아가 교육하는 방식이다. 참가는 동해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 033-520-6275~7)로 신청하면 된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고객중심의 기술행정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동해=김진수 통신원 sam@samcheoksp.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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