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3 09:34

DHL코리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외국계 기업 대상 수상

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 받아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는 지난 22일 서울 그랜드 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외국계 기업부문 대상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GWP코리아(Great Work Place,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신뢰경영을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 과정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1차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조사, 2차 구성원 서술평가(Employee Comment), 3차 기업문화 평가(Culture Audit)로 종합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한다.

이번 ‘201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DHL코리아는 직원들을 존중하는 문화 아래 동반성장하며 ‘직원으로부터 선택 받은 기업’이 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힘입어 신뢰경영지수의 믿음(Credibility), 존중(Respect), 공정성(Fairness), 자부심(Pride), 재미(Fun) 등 평가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 DHL코리아는 회사와 직원간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행복한 직장 만들기’의 지속적인 정책 추진과 상호 원활한 의사소통은 물론, 건전한 기업문화 육성과 직원 몰입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교육 및 어학 학습비 등 자기개발 지원을 비롯해 사내 동호회 활성화 등 직원들이 취미생활과 업무를 조화롭게 영위해 나감으로써 직원과 기업이 함께 성장해나가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기와 헌신에서 비롯된다”며 “DHL코리아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상호작용하며 동반성장하는 기업문화 아래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DHL코리아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3 노사문화 대상’ 국무총리상, ‘2015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수상을 비롯해, 에이온 휴잇(Aon Hewitt)이 주관한 ‘2015 한국 최고의 직장 본상’ 등을 수상했다.

또 올 초에는 전 세계 32개국에서 우수 고용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가 주관하는 '2015년 글로벌 5대 최고의 직장(Top Employer Global 2015)'에 선정된 바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11 Wan hai
    Wan Hai 293 11/29 12/18 Wan hai
    Kota Gaya 11/29 12/22 PIL Korea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1 11/20 12/10 KMTC
    Wan Hai 351 11/20 12/10 KMTC
    Kota Layang 11/20 12/10 Doowoo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11/20 12/11 Heung-A
    Wan Hai 351 11/20 12/19 Wan hai
    Gfs Giselle 11/21 12/03 SOFAST KOREA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1/20 12/05 Wan hai
    Wan Hai 313 11/20 12/06 Wan hai
    Optima 11/21 11/25 KMTC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