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로지스는 20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15 한국의 경영대상’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CS혁신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최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총체적 경영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이해관계자들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용마로지스는 탁월한 경영성과와 고객가치를 창출해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의 ‘CS혁신 리더’를 수상했다.
용마로지스는 경영진단팀을 신설하는 등 CS조직을 정비하고 임직원들의 고객만족(CS)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로상, 효행상, 근속상 같은 각종 포상제도를 개선했다. 또 직원들의 직급체계를 개편해 자발적인 CS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회사가 직원에게 잘해주면, 직원이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고, 그 고객이 회사의 이익을 준다는 경영원칙으로 최고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
용마로지스 허중구 대표는 “기업물류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밤낮으로 노력한 결과를 이렇게 인정받아 매우 뜻 깊고 영광스럽다”며 “나눔의 경영철학을 통해 내부고객인 직원과 외부고객 만족을 극대화시키고, 신성장동력을 꾸준히 개발하여 ‘명품 용마’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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