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5 10:34

CJ대한통운, 택배 고객 만족도 7년 연속 1위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에서 높은 점수 받아

CJ대한통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15 산업별 고객 만족도(KCSI) 평가에서 택배부문 1위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1992년 제도 시행 이후로는 역대 10번째 1위 선정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조사하는 KCSI는 한국 산업의 각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이 지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전반적인 만족도, 요소 만족도, 재이용 의향 등 소비자의 의견을 다각도로 반영해 평가점수를 산출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소비자들로부터 전반적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 모두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택배 접수 및 문의 방법의 다양성, 고객 의견 응대, 서비스 수준 대비 이용요금의 적정성 등에서 경쟁사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회사가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 분석해 택배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편의 품질 향상을 위한 자구노력을 강화하는 등 고객 만족도 제고에 공들인 결과로 평가된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이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이를 서비스에 반영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국내 택배 업계 1위 기업으로 1만3천여 명의 택배기사와 1만5천여 개의 택배 취급점 등 국내 최대의 네트워크와 전문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