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해운이 10월부터 NACCS(수출입·항만 정보 처리 시스템)를 이용한 선적 정보 접수 업무를 시작한다.
10월6일자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국적 선사 남성해운은 이달 초부터 이바라기항 히타치나카 미나토구에서 NACCS의 ACL(선적확인사항 등록)을 이용한 선적 정보 접수 업무를 시작했다.
남성해운은 2010년부터 ACL을 이용하고 있다. 5대항(도쿄, 요코하마, 나고야, 오사카, 고베)을 비롯해 니가타, 히로시마, 호소시마 등이 ACL 접수 대상항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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