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 한국근해수송협의회 황해정기선사협의회 등 한국컨테이너정기선사 3개 단체는 물량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회원사 사장, 임원, 팀장이 참여하는 단합대회를 지난 5일 경기도 안성 소재의 파인크리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고 안정된 운임을 통한 대하주 서비스 제고를 다짐했다.
특히 이 날 모임엔 코스코 차이나쉬핑 SITC EAS 등 중국 선사 4곳 대표도 참석해 우의를 다졌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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