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8-01 16:44
IADA(Intra - Asia Discussion Agreement)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조
선호텔에서 특별선주회의를 개최한다. 동회의에서는 한국 정기선 운임시장
의 구조적인 문제점들로 인해 발생하는 이슈들인 운임외상문제, 터미날 화
물처리비용(THC)/ 유가할증료(FAF) 등 부대비 징수 저조현황, 컨테이너 경
과 보관료 문제, Demurrage/Detention Charge 문제 등을 토의할 것으로 알
려졌다.
현대·한진·조양 등을 포함한 한국적 선사 7개사, WanHai·Uniglory 등 대
만선사, COSCO·SITC 등 중국선사, Maersk-Sealand·APL 등 미구주 선사,
NYK·MOL 등 일본선사, OOCL, MISC, RCL, PIL 등 동남아선사를 비롯 총 30
여 선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