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4 10:54

UPA 강종열 사장, 발로 뛰는 현장마케팅 강화

부산·울산 컨테이너 주요 선사 초청 물동량 유치 설명회 개최
울산항만공사(UPA) 강종열 사장이 울산항 컨테이너 화물 유치를 위해 발로 뛰는 현장마케팅을 펼쳤다.

UPA는 지난 20일 공사 사옥 11층 항만위원회실에서 부산 및 울산사무소 컨테이너 주요 선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설명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종열 사장은 울산항 컨테이너 인센티브제도 및 울산항 배후산단의 잠재 컨테이너 물동량 수요 조사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주요 선사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등 울산항 컨테이너 항차 및 선복량 증대를 위한 현장 밀착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강 사장은 간담회에서 “최근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증폭되는 등 세계 경기회복이 불투명해 짐에 따라 관련 산업 수출 중심의 울산경기가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며 “앉아서 화물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울산진출을 고려하는 주요 선사들에게 울산항의 장점을 적극 홍보해 높은 지역 경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컨테이너 화물이 울산항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항로 다변화를 통한 물동량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종열 사장은 이달 말 싱가포르에서 해외 액체 트레이더들을 만나 액체 물동량 유치를 위한 울산항 포트세일즈를 직접 진두지휘하는 등 전방위적인 물동량 증대 마케팅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 BUSA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Flower 09/20 09/23 Sinokor
    Easline Osaka 09/20 09/24 KMTC
    Easline Yantai 09/22 09/24 Pan C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