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7 19:08

한진인천북항운영, 120억 규모 항만시설관리권 취득

취득예정일은 7월31일
한진 계열사인 한진인천북항운영은 총 120억원 규모의 항만시설관리권 일부를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거래상대방은 아스팩해운(23억원), 태성해운(27억원), 제일선박복무사(26억원), 신양선박(44억원) 등 총 4곳이다. 취득 예정일은 7월31일이다.

한진인천북항운영은 취득목적에 대해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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