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3 09:34

쏘카, 여름 휴가족 위한 맞춤 이벤트 실시

대학생 및 청년 대상 ‘내일로’ 5일권 제공 이벤트 진행

카쉐어링 서비스 ‘쏘카(대표 김지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쏘카 모바일 앱 내에 요트 세일링 및 해상스포츠 예약 기능을 제공하는 등 휴가족 맞춤 이벤트를 진행한다.

쏘카는 부산 ‘더베이101요트클럽’과 제휴를 맺고 7월 22일부터 9월 21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요트투어 프로그램 예약을 지원한다. 쏘카 모바일 앱을 통해 휴가철 필요한 자동차 예약 뿐 아니라 휴가지에서 요트 투어, 제트보트, 반잠수정 등 해상 레저 상품까지 바로 예약 및 결제까지 가능하다.

쏘카를 통해 예약하는 경우 바나나보트, 땅콩보트를 제외한 전 상품에 대해 약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쉐어링 주요 이용층인 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철도공사의 ‘내일로’ 5일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일로’는 만 28세 이하의 대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6~8월, 12월~2월 기간에만 한시 운영되는 자유이용패스로 KTX를 제외한 우리나라 모든 열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국내 여행을 즐기는 청년들이 기차를 이용해 지역간 이동하고, 도착지역에서는 카쉐어링을 통해 구석구석 여행할 수 있도록 이동수단 연계에 초첨을 맞췄다.

쏘카는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쏘카 모바일 앱 내 내일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함께 여행을 떠날 친구를 쏘카로 초대하면 두 사람 모두에게 쏘카 무료이용 쿠폰을 제공하고, 이 중 추첨을 통해 내일로 티켓 5일권을 총 3명에게 제공한다.

항공편을 이용할 계획이 있는 휴가족이라면 쏘카 편도 서비스를 눈여겨봐도 좋겠다. 서울, 부산,제주 지역의 약 1천여 개 쏘카존에서 차량을 대여해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까지 각각 편도로 이용 가능하다. 자차를 이용할 때 공항 주차비 부담 없이 가족 단위라도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쏘카 신승호 마케팅 본부장은 “쏘카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도착지까지 연결될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쏘카 플라잉(flying)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각 지역에 마련된 쏘카를 통해 카쉐어링을 경험해 볼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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