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9 09:23

선박안전公, 조직 대폭 개편 “운항관리본부 신설”

정원 100여명 늘어나…서울·울산 출장소 신설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업무 인수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경영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지난 7월7일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 3월부터 3개월여 동안 진행된 ‘가치, 성과체계 재설정 및 조직 재설계 용역’ 결과에 따른 것으로, 운항관리 업무 인수 등 공단 업무 영역 확대에 따라 직원들의 전문 역량 함양과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경영 목표 실행력 제고에 중점을 뒀다.

개편의 주요 내용으로 우선 운항관리 업무 인수에 따라 운항관리본부가 신설되는 등 기존 정원 262명, 2본부 1연구원․15개 지부에서 정원 377명, 3본부 1연구원․15개 지부(11개 운항관리센터) 체제로 조직이 확대됐고 울산과 서울에출장소가 신설됐다. 경영본부 내 부서 기능이 일부 조정됐고, 군산지부는 전북지부로, 포항지부는 경북지부로 명칭이 변경됐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조직 개편과 더불어「선박의 안전, 국민의 행복을 이끄는 해사안전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5대 전략목표 및 15개 전략과제를 설정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을 계기로 선박안전기술공단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하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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