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8 13:12

광양항 대형선박 입·출항 항로 확장

제3항로 확장 및 유지준설로 통항 안전성 확보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복철)은 광양항 내 대형선박의 통항 안전성확보 및 체선·체화를 해소하기 위해 민간자본을 활용한 ‘광양항 제3항로 준설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광양항 내 대형선박이 이용하는 3항로의 계획수심은 DL(datum level·수심기준면) (-)22m이나 토사 매몰로 현재 최저 수심이 DL(-)18.5m에 불과하고, 굴곡부 폭이 일부 협소(380m)해 3항로를 이용한 25만DWT(재화중량톤수)급 이상 대형선박의 안전을 위해서도 준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8일 여수청에 따르면 3항로 폭을 480m로 확장하고 유지준설 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에 공고대상사업 사업자 선정절차를 거쳐 포스코를 사업시행자로 선정(2014년12월24일)했고, 올해 7월7일 비관리청항만공사 시행허가 및 실시설계를 승인해 본격적인 공사 착수에 들어간다.

‘광양항 제3항로 준설공사’는 준설면적 80만8335㎡, 준설량 171만4936㎥, 준설심도는 계획수심인 -22m까지이며, 공사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0개월이다.

여수해양수산청 손맹철 항만물류과장은 “광양항의 항만기능을 효율화하고 항행안전 확보를 위해 수역시설과 항만시설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수청 항만물류과 관계자는 “공사기간동안 제3항로를 통항하는 선박에게 불편이 없도록 공사가 진행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PHNOMPE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76 12/13 12/28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363 12/20 01/04 Interasia Lines Korea
    Pos Singapore 12/22 01/01 KBA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verence 12/03 12/04 EAS SHIPPING KOREA
    Reverence 12/03 12/04 Taiyoung
    New Golden Bridge V 12/03 12/04 Weidong Shipping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2/01 12/18 HS SHIPPING
    Gsl Nicoletta 12/01 12/18 Sinokor
    Grace Bridge 12/03 12/24 T.S. Line Ltd
  • BUSA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Ulsan 12/04 12/08 T.S. Line Ltd
    Wan Hai 287 12/05 12/08 Wan hai
    Kmtc Ulsan 12/06 12/10 KMTC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