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얼라이언스가 아시아-북미동안 노선 개편을 통해 강화에 나선다.
G6의 '아시아 수에즈 익스프레스(AZX)'는 캐나다의 핼리팩스를 기항지에 추가한다. 이를 통해 캐나다와 아시아 간 환적 시간을 줄이게 된다.
신규 기항지는 램차방-싱가포르-콜롬보-다미에타-칼리아리-핼리팩스-뉴욕-사바나-노퍽-핼리팩스-칼리아리-다미에타-제발알리-싱가포르-램차방이다. 7월6일 램차방 입항부터 개편된 서비스가 적용됐다.
G6 얼라이언스는 우리나라의 현대상선을 비롯해 APL, 하파그로이드, MOL, NYK, OOCL로 구성돼 있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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