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지난 4일 오후 부산 국제여객터미널과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메르스 방역실태 등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자갈치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메르스 사태가 진정되는 추세에 있어 다행이라며, 자갈치 관광명소화 사업 등을 차질 없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해 메르스 방역실태와 신 국제여객터미널 개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과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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