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30 08:25

유기준 장관, 영국 현지서 IMO 사무총장 선거 지원

한-FAO 협력 협의 등 해양수산분야 교섭활동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은 6월29일부터 7월1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와 영국 런던을 방문하며, 국제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수산대학설립 및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선거 등 해양수산분야의 주요 국제현안 해결을 위해 현지교섭활동을 벌인다.

특히 6월30일 IMO 이사회에서 치러질 차기 사무총장 선거는 6개국에서 출마한 후보 간에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유 장관은 해수부, 외교부, 주영대사관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총괄 지휘하며 우리나라 임기택 후보의 당선을 위해 현장의 지지교섭과 득표활동에 전력할 계획이다.

IMO 사무총장 후보로 나선 나라는 우리나라, 덴마크, 키프로스, 러시아, 케냐, 필리핀 등이다.

유 장관은 이번 이사회의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후보 추천발언을 통해 임기택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원의지를 표명하고 각국 대표단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 긴박하게 전개될 회차별 투표에서 발생하는 부동표 흡수를 위한 현장교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선거는 과반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최하위를 제외하고 재투표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앞서 유 장관은 6월29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FAO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세계수산대학 설립 등 한-FAO 간 수산분야 현안을 논의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1/26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1/26 Always Blue Sea & Air
    Esl Sana 10/24 11/17 T.S. Line Ltd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Elisa XIII 10/25 11/24 MSC Korea
    Ym Wellhead 10/26 11/25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25 HMM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 BUSAN MUND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4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5 Kukbo Express
    X-press Carina 10/25 11/17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