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9 09:33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 마련 TFT 발족

IPA, 인천청·시청·중구청·여객터미널관리센터 및 비대위 협의체 구성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인천항 제1,2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 마련 TFT 발족식 참석자들이 최선의 대안 마련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며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항의 신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에 따라 기능이 이전될 기존 제1, 제2 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을 마련할 민·관·공 협의체가 발족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7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IPA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광역시청, 인천 중구청, 사단법인 인천항여객터미널관리센터, 국제여객터미널 존치와 8부두 개방 및 내항 재개발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등 민·관·공이 참여하는 ‘인천항 제1·2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 마련 TFT 발족식’을 가졌다.

이 TFT(실무 전담팀)는 지난 5월28일 IPA 유창근 사장과 지희진 前 인천해수청장(현 청장 박광열)이 비대위 대표들과 면담을 통해 합의한 데 따라 구성된 협의기구로 각 기관 관련부서 책임자 간 면담을 통해 구성주체와 인원이 확정됐다.

TFT 좌장은 IPA 운영본부장이며, 구성원은 IPA 물류산업육성팀 실장, 인천해수청 항무팀장, 인천시청 항만공항기획팀장, 중구청 항만공항해양과장, 인천항여객터미널관리센터 국제터미널팀장, 비대위 주민대표 2명을 포함해 총 8명이다.

운영기간은 6월 17일부터 제1·2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 수립 때까지며, 주요 활동내용은 ▲기존 터미널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등 진행사항 점검 ▲7월 발주 예정인 활용방안 수립 연구용역 모니터링 ▲해수부, 인천시 등 정부 ·지자체의 도시계획 및 관련 사업계획과의 연계방안 검토 등이다.

IPA 홍경원 운영본부장은 “TFT 발족이 민·관·공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활성화하는 정부3.0 구현의 성공적 사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각 주체가 서로 마음을 합쳐 기존 터미널 시설의 활용도와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첫 회의는 7월 중순 개최될 예정이며, 현재 IPA에서 진행 중인 인천항 제1·2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 아이디어 공모 결과 및 활용방안 수립 연구용역 진행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 인천=김인배 통신원 ivykim@shinhanship.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AKI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tlantic South 10/05 10/08 Heung-A
    Atlantic South 10/05 10/08 Heung-A
    Heung-a Sarah 10/07 10/11 Heung-A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Ym Instruction 10/09 10/14 T.S. Line Ltd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