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0 13:34

G6, 유럽 항로에서 휴항 나서

물동량 둔화 대응
G6얼라이언스가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휴항에 나선다.

G6는 지난 2일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일부 서비스를 감편한다고 공표했다. 현재 아시아발 유럽 수출 항로는 신조 대형선의 투입이 계속되는 한편 물동량이 주춤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G6는 이번 휴항을 결정하게 됐다.

G6에 따르면 8일에 중국·칭다오에 기항할 예정이었던 루프 7이 휴항했으며 19일 대만·가오슝에 기항할 예정이었던 루프 6도 휴항한다. 그 이후 휴항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

아시아발 유럽 수출 항로는 지난해 기록적인 물동량을 나타냈다. 영국 컨테이너트레이드스터티스틱스에 따르면 2014년 연간 물동량은 전년 대비 7.3% 증가한 1539만 6000TEU이었다. 그러나 올해 들어 기세가 둔화되면서 1~3월 누적치는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355만 1000TEU에 그쳤다. 운임 또한 하락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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