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벌크선사인 판게아 로지스틱스솔루션이 철강원료 수송을 위한 장기화물운송계약(COA)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드윈즈는 캐나다 동안에서 유럽으로 철강원료가 수송되는 이번 계약엔 연간 30척의 선박이 운용될 예정으로 구체적인 계약처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수송기간은 5년이며, 계약 규모는 1억3500만달러 상당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판게아는 산하의 해운회사로 덴마크 선사인 노르딕벌크캐리어스가 있다. 판게아는 이번 COA 수송에 자사선대와 노르딕의 선대를 활용해 수송을 진행할 전망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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