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제18회 로지스틱스대상’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인천공항공사의 이광수 마케팅본부장(왼쪽)이 권오경 한국로지스틱스학회장으로부터 상패를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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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가 한국 로지스틱스대상을 수상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달 29일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주관하는‘제18회 로지스틱스대상’에서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기업(제조, 물류서비스, 공기업 등 6개 부문)과 기관, 개인 분야로 나누어 대상이 수여됐다.
인천공항은 공급망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혁신 등 물류분야 우수성과를 인정받은 공기업으로, 지난 달 심사위원단 현장실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어 이번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공항공사 이광수 마케팅본부장은 “인천공항은 우수한 시설과 편리하고 정확한 물류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제화물처리 세계 2위의 대형 물류 허브공항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을 계속해 나가고, 특히 제도개선 노력을 강화해 대외무역 제도개선에 앞장섬으로써 국내·외 고객들에게 늘 최고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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