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1 13:29

해운물류전문 종합언론사 면모 갖췄다

동방 이승화 과장
창간 44주년 특집/ 독자에게 듣는다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44주년을 물류기업에 몸담고 있는 독자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운물류전문 주간지로서의 위상도 더욱 커져가고, 국내 최초의 물류종합 월간지 ‘물류와 경영’ 창간, 연간 간행물인 ‘해사물류연감’ 및 물류전문방송인 ‘KSG 방송’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코리아쉬핑가제트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공되는 기사는 해운물류전문 종합언론사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양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양질의 정보만을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현장을 누비시는 담당 기자 분들의 열정은 그 어떤 분들보다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더 높은 곳을 향해 커져갈 코리아쉬핑가제트를 위해 독자로서 한 가지 바라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물류업계와 관련 당국간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중간소통매체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물류업계의 현황과 고충,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객관적으로 정확히 제시하여 주고 관련 당국의 현실적 입장도 신속히 제공해줌으로써, 코리아쉬핑가제트를 통해 서로간의 상황을 명확히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여 기업은 진정한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하여, 물류강국이 될 수 있도록 소통 역할의 한 축이 되기를 바랍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의 당사에 대한 관심 항상 감사드리며, 반세기 역사를 넘어서 계속되는 종합물류전문지가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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