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상선은 6월1일부로 팬오션 출신인 양경호씨를 고문으로, 이승원씨를 감사로 위촉한다.
신임 양경호 고문
(사진 왼쪽)은 1956년생으로 중앙대학교 경제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4년 범양상선에 입사하며 해운업과 인연을 맺은 양 고문은 STX팬오션 미국법인장과 정기선영업본부장 및 팬오션 전무 등을 역임했다.
신임 이승원 감사는 1955년생으로 고려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4년 범양상선에 입사했다. 이 감사는 STX팬오션 부정기선 영업본부장과 팬오션 중국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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