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이 3단계 추진방안 검토 용역을 곧 실시해 3단계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항 3단계 추진방안 검토 및 방파호안‧동방파제 기초조사용역’ 업자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5월11일 계약하고, 5월13일 용역을 착수해 우선적으로 1단계 용역인 ‘동해항 3단계 추진방안 검토 용역’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동 용역 착수 후 동해항 3단계 개발에 따른 해안침식 등 지역민원 해결을 위해 침‧퇴적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동해시, 삼척시, 지역주민대표 등)가 참여하는 ‘용역자문 협의체’를 구성하고 용역시행과정에서 용역자문 협의체의 협의를 통해 용역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역에서는 묵호항, 삼척항, 강릉 옥계항 등 기존 항만의 확장과 굴입식 등 입지 변경방안, 침식 저감 대책 수립 등 다각적인 대책안을 마련하게 된다.
한편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항을 환 동해권 물류 중심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고자 2020년까지 총 사업비 1조6224억원을 투입, 최대 10만톤급 접안시설 7선석, 방파제 1.85km, 방파호안 2.3㎞ 등을 축조하는 동해항 3단계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동해=김진수 통신원 sam@samcheoksp.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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