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4 19:06

MOL, LA항 ‘컨’터미널 온도크레일 내년에 완공

터미널내 온도크 철도인입선 정비 예정
MOL의 미국 터미널 자회사인 트라팩이 지난해 12월 로스앤젤레스(LA)항에 도입한 컨테이너 터미널의 하역 자동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 가동된 지 어느 덧 4개월이 경과했다. MOL은 자동화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며, 터미널내의 온도크 철도인입선도 정비할 예정이다.

트라팩의 LA항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은 지난해 말 본격 가동돼 현재 아시아-북미 서비스 JAS, SE2의 2편이 기항하고 있다. 북미 서안에서는 최초의 하역 자동화 터미널로, 취급 능력은 자동화구역이 40만5천TEU, 유인구역이 72만TEU로 총 112만5천TEU다. 자동 스트래들 캐리어는 17기, 자동 스태킹 크레인은 10기를 도입했다.

MOL 코니시 토시야 상무는 “지난해 12월에 JAS의 자동화 설비 취급을 비롯해 큰 문제없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컨테이너 터미널 내에 설치되는 온도 크레일은 2016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스트래들캐리어로 컨테이너를 옮겨 그대로 전용 자동하역기기로 온도크레일 반출이 가능하다.

자동화 구역은 유인 구역에 비해 비용이 약 40% 저렴하다. 지금은 하역을 주로 자동화 구역으로 하며, 본선을 유인 구역으로 이동시켜 복항 화물을 적재하고 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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