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캐나다 대사가 부산항을 방문했다.
부산항만공사(임기택 사장)는 지난 23일 에릭 월시 주한캐나다 대사가 부산항 신항을 방문해 부산항 개발 계획 및 운영 현황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직접 터미널을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릭 월시 주한캐나다대사는 지난 2월 에드 패스트 캐나다 통상장관과 함께 부산항을 방문한 바 있으며, 당시 부산항에 대한 깊은 인상을 받아 신항을 재방문하게 됐다고 전했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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