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31 19:07

해양기업협회, 김홍선 신임 회장 선출

30일 정기총회서 추대


해양수산 기업으로 구성된 (사)한국해양기업협회는 지난 30일 서울 엘타워에서 제 6기 정기총회를 열고 제4대 신임회장으로 김홍선 한국해양기업협회 수석부회장을 선출했다. 기업인이자 해양환경분야 전문가인 김홍선 신임회장은 (주)지오시스템리서치 대표이사다.

김 신임회장은 “앞으로 한국해양기업협회의 내실을 다져 해양수산 기업인의 권익 향상과 실질적인 기업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힘쓸 것이고, 내부 TF(테스크포스)를 구성해 협회의 미래 추진사업을 도출할 것”이며 “해수부 등 관계 부처와 관련 기관 등과도 상호 협력해 해양수산 기업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기술개발과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유지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홍선 신임회장은 관련 기업들이 상호 협력하에 공동사업을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현재 183개사인 회원사를 300개이상의 기업으로 늘려 협회를 공히 해양수산 산업을 위한 대표 단체로 성장 시킬 계획이다.
 
해양기업협회 김홍선 신임 회장
 

이재완 전임 회장((주)세광종합기술단 회장)은 “이번 신임 회장 선출로 해양기업협회는 한 층 더 성장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취임식에서 초대 협회장으로 기반을 구축한 남다른 소감을 피력했다.

한국해양기업협회는 향후 신임회장과 총무이사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의 성장을 위한 해양수산분야 대표 협회로의 정착을 목표로 향후 관련 기업의 사업확장, 고용창출, 매출확대 등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해양기업협회는 정기총회에 앞서해양수산부 김준석 해양산업정책관이 '해양신산업 창출을 위한 해양수산 R&D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해양수산 R&D 정부예산은 2006년부터 연평균 19.1% 증가해 2015년 5911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해양수산 R&D 중장기 계획에 따라 예산 투입도 지속적을 증대할 계획이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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