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이경재, KP&I)은 임직원 ‘윤리강령’을 제정 선포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든 임직원이 능력을 발휘하고 상호 존중하며 일에 대한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자는 다짐으로 시작되는 윤리강령은 모두 10개항으로 구성돼 있다.
윤리강령 제정을 주관한 업무검사팀장은 “윤리강령을 통해 클럽이 지니는 가치와 나아가야 할 자아상을 재확인하고 최소한의 행동준칙과 자기책무를 점검함으로써 구성원 모두의 건전한 사회적 책임감을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경영혁신 3개년 계획 발표로 단기목표를 대내외적으로 표방했던 KP&I는 윤리강령을 통해 조직의 소명 실천을 재다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