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대표 양재생)은 지난 10일 제 16회 은산고객감동사은대축제의 일환으로 홍보 가두캠페인을 개최했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게 된 이번 행사는 부산시 중앙동 인근 지하철역 입구에서 은산고객감동사은대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는 차원에서 개최됐다.
초봄의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은산해운항공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양재생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무역 종사자들의 출근길을 맞아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반갑게 인사를 하는 등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 힘썼다.
양재생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있기에 그분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해드린다”며 “저희 은산은 이러한 어려움의 극복과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행사 개최 의의를 밝혔다.
< 부산=김진우 기자 jw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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