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임기택 사장)가 사회공헌행사 개최를 통해 이웃사랑에 나선다.
부산항만공사는 오는 4월부터 테마형 사회공헌행사 해피오션 ‘I LOVE BUSAN PORT’ 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항만 및 해양 체험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항만공사는 2015년도 해피오션 ’I LOVE BUSAN PORT’ 행사와 관련된 사항을 홈페이지(www.busanpa.com)에 게시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5년 4월 장애인의 날(장애우)을 시작으로 5월 가정의 달(다문화 가정), 6월 호국보훈의 달(상이군경), 10월 노인의 달(무의탁 독거노인) 등 기념일과 연계해 사회취약계층을 초청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항만안내선 승선체험, 해양•항만시설 견학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2009년부터 본 행사를 개최해 현재까지 56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해왔으다. 이 밖에도 밥퍼봉사, 부서별 결연아동 후원, 급여 자투리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부산항만공사 동반성장팀 (051-999-30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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