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6 11:39
호그LNG, 지난해 순손실 8700만弗 기록
적자폭 크게 확대
노르웨이 호그LNG가 8000만달러가 넘는 적자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호그LNG는 지난해 1~12월 8709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는 208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최근엔 적자 폭이 더욱 확대됐다.
실적 악화와 관련해 일본해사신문은 “미국 플로리다의 포트돌핀 터미널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총 4480만달러의 손실 처리를 계상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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