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3 10:01

여수청 ‘3월 해양안전의 날 캠페인’ 개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행사 개최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오운열)이 3월 해양안전의 날을 기념해 행사를 개최했다.
 
여수청은 2일 오전 10시 한려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수협중앙회 여수어업정보통신국, 여수시, 선박안전기술공단 관계자, 관내 어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안전의 날 기념 안전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수어업정보통신국이 매년 주관하는 어선안전의 날 행사와 겸하여 개최됐으며,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무선통신장비 작동법, 구명조끼 사용법 등 체험교육과 어업인과 유관기관간 간담회, 안전구호 제창 등 안전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여수청은 올해 1월8일 기존 민원사무에 어업인경영체 등록 업무, 어항시설 건설 업무 등을 신설해 종전 여수해양항만청에서 여수해양수산청으로 직제가 개편됐다. 이에 따라 수산분야 안전에 대한 여수청과 지자체, 어업인교육기관 등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조체제 마련이 필요하다. 여수청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안전캠페인 등을 통해 해양사고 제로화에 해양종사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작년 해사안전법 및 같은법 시행령 개정(´14.11.14)에 따라 매월 1일을 해양안전의 날로 제정해 국민의 해양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해양안전 홍보․교육 등을 매월 실시하도록 했다. 여수청은 2013년 8월부터 해양안전실천본부 전남동부지역본부를 조직해 관내 해양종사자, 유관기관, 업․단체 등과 함께 지속적인 해양안전 캠페인, 해양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