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부산항만공사(BPA)와 공동으로 26일 부산항 신국제여객터미널 회의실에서 대형 항만공사장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항건설사무소와 부산항만공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부산항 신항 개발과 북항 재개발을 비롯해 부산 지역 내 14개 공사장 발주처와 건설사업관리자, 현장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를 통해 재정 조기 집행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고 없는 건설 현장 관리, 고품격 항만 건설, 청렴 문화 정착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특히 건설업계와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생생하게 듣고, 함께 머리를 맞대 해결책 등을 모색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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