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의 화물 부문인 마스카고는 국내외 화물 운영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유니시스 물류 운영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했다. 말레이시아 항공 시스템 버하드(Berhad)와의 계약하에, 유니시스는 쿠알라룸푸르를 기반으로 항공사의 자체 메인프레임 기준 시스템을 대체하고 자동 로봇식 창고 및 수익 관리 시스템과 상호작용하게 된다.
마스카고의 아마드 룩만 모드 아즈미 CEO는 “우리는 유이시스 클라우드기반 카고 솔루션 시스템을 선택했다"며 "수행속도가 빠르고 마스카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최첨단 시스템으로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싱가포르=조은숙 통신원 carrie@cosmosc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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