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이 지역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었다.
지난 30일 은산행운항공(대표이사 양재생)은 가야대학교와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실업난 해소를 통한 지역 산업계의 성장과 대학교육을 내실을 기함으로써 상호발전하기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생들의 사회 진출과 현장연수와 실습지원, 시설 및 기자재 활용, 항만물류분야의 실무과정개발, 학술정보제공 등 항만물류산업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의 개발과 시행을 함께 하게 되는 좋은 기회이며 향후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산학협력 체결에 대해 설명했다.
양재생 대표는 협정식에서 “ 현재 청년 실업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는데 크게 공감하며 우리 은산해운항공(주)은 이들 대학생들의 사회진출을 적극 돕고 또 이들이 회사생활에 충분히 적응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부산=김진우 기자 jwkim@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