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은 ‘푸른 해양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국민기업’ 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12일 2014년 공단 경영성과 및 2015년 경영목표를 점검하는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현 정부의 핵심 국정철학인 ‘정부3.0’의 이행노력 강화와 ‘국민안심’ 제고(해양오염사고 사전예방), 창조경영을 바탕으로 한 ‘민간일자리 창출’ 등 중점 추진과제 이행을 위해 전 부서 및 소속기관의 주요 성과지표와 업무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또 국민우선, 성과중시, 협업선도, 역량결집이라는 기관장의 신 경영방침을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창립 7주년을 맞이한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전문기관으로서,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등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선도적 역할 수행을 다짐했다.
공단 곽인섭 이사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여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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