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 해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양은 평화와 어짐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무리지어 생활을 하면서도 순박하고 동료들과 잘 지내며, 성격이 온유하고 흰색을 좋아해 백의 민족이라는 우리 민족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지나고 보면 2014년에는 정말 우리나라나 사회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2015년 신년에는 양이 가진 속성처럼 평화롭고 어진 사람들이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가족과 부모님이 늘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특히 중학생, 초등학생인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공부를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회사 역시 막히는 일 없이 순항하고 더욱 발전하며, 가족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 동료들과도 양떼처럼 사이좋게 지내고, 바라는 것들을 모두 이루고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정말 개인적으로는, 올해 로또 1등 꼭 맞았으면 좋겠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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