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9 16:15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에 양승석 전 현대차 사장 내정

현장과 소통 중시하는 덕장형 리더로 평가받아

양승석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내정됐다.

CJ대한통운은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양승석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양승석 부회장은 과거 34년간의 직장 생활 중 16년 가량을 중국, 인도, 터키, 러시아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면서 근무하는 곳에서마다 뛰어난 성과를 창출해낸 글로벌 전문 경영인이다.

양 부회장은 현장, 소통을 중시하며 뛰어난 균형 감각을 갖춘 덕장형 리더로서 국내외 여러 사업분야를 두루 거쳐 폭넓은 경험을 갖추고 있는 등 CJ대한통운을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으로 도약시킬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양 부회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1999년 현대자동차로 자리를 옮긴 이후 터키 생산법인 이사, 중국판매본부장, 인도법인장 등을 거쳤다. 또 INI스틸, 현대제철, 글로비스, 현대자동차 사장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이채욱 부회장은 대표이사로 겸직 중인 그룹 지주사 경영에 전념하기로 했다. 신임 양 부회장은 신현재 대표이사와 각자대표 체제로 CJ대한통운을 이끌어가게 된다.

[프로필]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양승석 부회장

△생년월일 : 1953년 10월 25일

△학력

서울고 졸업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약력

1977년 현대중공업, 현대건설, 현대종합상사 기획실

1999년 현대자동차 해외법인장 전무

2005년 현대제철, 다이모스, 글로비스 사장

2009년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2011년 현대자동차 고문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