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8 18:43

부산항만公, ‘2014 한국의 경영대상’ 수상

‘존경받는기업부문’ 2013년 최우수상에 이어 대상 수상

부산항만공사(BPA)가 '2014 한국의 경영대상’ 존경받는 기업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BPA는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4 한국의 경영대상’ 존경받는 기업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2014 한국의 경영대상’은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역량을 기반으로 지속적·총체적 경영혁신활동을 전개해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대내외적으로 존경받는 이미지를 구축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BPA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와 세계 각국 항만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적극적 해외 마케팅, 전략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세계 5대 항만 중 환적 물동량 증가율 1위를 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물동량인 1768만TEU를 처리했다. 특히 CEO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공기업 최초 방만경영을 해소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 항만 일자리 창출을 통한 부산항 공생발전의 전략체계를 구축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공정사회, 동반성장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기택 BPA 사장은 “작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여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시 되고 있는 시점에서 존경은 기업의 성장을 선도하는 핵심가치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 함께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확대 강화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PHNOMPE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76 12/13 12/28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363 12/20 01/04 Interasia Lines Korea
    Pos Singapore 12/22 01/01 KBA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verence 12/03 12/04 EAS SHIPPING KOREA
    Reverence 12/03 12/04 Taiyoung
    New Golden Bridge V 12/03 12/04 Weidong Shipping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2/01 12/18 HS SHIPPING
    Gsl Nicoletta 12/01 12/18 Sinokor
    Grace Bridge 12/03 12/24 T.S. Line Ltd
  • BUSA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Ulsan 12/04 12/08 T.S. Line Ltd
    Wan Hai 287 12/05 12/08 Wan hai
    Kmtc Ulsan 12/06 12/10 KMTC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