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L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간 베트남 호치민과 하롱베이에서 추계워크숍을 가졌다.
금요일 업무를 끝내고 저녁에 베트남으로 출발해 월요일 새벽에 한국도착, 바로 출근하는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즐긴 워크숍이었다.
KYL은 설립 당시부터 연중행사로 춘계 체력단련 및 단합대회는 국내에서, 추계 워크숍은 해외에서 진행하고 있다. 업무상 잦은 해외출장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더불어 회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KYL측은 "국내외 경기 침체로 당사 매출 증가에도 물론 어려움이 있었지만, 더 큰 도약을 위해 잠시 숨고르기 차원에서 한가족 단합대회는 올해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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