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1 19:47

유조선 중고선가 소폭 반등

저장용 선박 수요 증가가 선가 상승으로 이어져
유조선의 중고선가가 소폭 반등했다.

VLCC(대형원유탱커)의 중고선가는 최근 100만~300만달러 상승했다. 중고선가 상승 원인에 대해 20일 일본해사신문은 “유조선 시장의 반발, 원유 가격 하락 국면에서 저장용 선박 수요 증가 전망이 주요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벌크선의 중고선가는 중형 벌크선인 핸디막스가 50만달러 하락해 시세보다 낮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현지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유조선 VLCC의 신조 리세일은 큰 변동 없는 1억400만달러, 선령 5년물은 200만달러 오른 7600만달러, 선령 10년물은 300만달러 오른 5100만달러, 선령 15년물은 100만달러 오른 2900만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강세 기조인 수에즈막스는 소폭 상승했다. 신조 리세일은 200만달러 오른 7200만달러, 선령 5년물은 200만달러 오른 5200만달러, 선령 10년물은 100만달러 오른 3500만달러다. 아프라막스는 상승세이나 큰 변동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조 리세일은 5600만달러, 선령 5년물은 4200만달러, 선령 10년물은 2700만달러다.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의 중고선가는 신조 리세일, 선령 5년물, 선령 10년물은 큰 변동이 없으며 각각 6000만달러, 4800만달러, 3500만달러를 기록 중이다. 파나막스는 하락세이나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조 리세일은 3300만달러, 선령 5년물은 2200만달러, 선령 10년물은 1550만달러다.

핸디막스는 신조 리세일, 선령 5년물, 선령 10년물이 50만달러 하락해 각각 3100만달러, 2250만달러, 15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핸디사이즈는 하락세이나 큰 변동이 없다. 신조 리세일은 2500만달러, 선령 5년물은 1850만달러, 선령 10년물은 1300만달러, 선령 15년물은 950만달러이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Phoenix 11/15 11/16 HS SHIPPING
    Msc Cristina 11/15 12/14 MSC Korea
    Suez Canal 11/17 12/06 SEA LEAD SHIPPING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Tokyo 11/16 11/22 KMTC
    Sky Tiara 11/16 11/22 Pan Con
    Sky Tiara 11/16 11/22 Dongjin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Earth 11/16 11/28 HMM
    Maersk Shivling 11/21 12/06 MSC Korea
    Hmm Sapphire 11/23 12/04 HMM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Phoenix 11/15 11/16 HS SHIPPING
    Msc Cristina 11/15 12/14 MSC Korea
    Suez Canal 11/17 12/06 SEA LEAD SHIPPING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Busan 11/15 12/09 FARMKO GLS
    Esl Busan 11/15 12/09 Tongjin
    Esl Busan 11/15 12/09 Tongji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