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30 09:25

​고성 조선·해양산업특구 변경계획 확정

중소기업청, 고성 특구변경계획 심의 원안가결
경남도는 지난 25일 중소기업청 소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고성 조선·해양산업특구 변경계획안이 원안대로 가결되어 특구 변경계획이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심의한 고성 조선해양산업특구 변경계획안은 당초 2007년부터 2015년까지로 되어 있던 사업기간을 2018년까지 연장하고, 면적은 265만㎡에서 388만㎡으로 123만㎡를 확대하는 것으로 지구별 증가되는 면적은 내산지구 22만7000㎡, 장좌지구 100만4000㎡ 이다.

이번 특구계획 변경은 조선기자재 및 중소형 선박건조에 국한되어 있던 것을 고부가가치 해양플랜트 설비 생산에 필요한 전용 공간을 추가 확대 조성하기 위해 공유수면 매립부 및 점사용부를 확장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해양플랜트 설비 생산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중소조선업체의 해양플랜트 산업으로의 전환을 견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고성 조선·해양산업특구 확대는 고부가가치 해양플랜트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연내 특구 변경 승인을 받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경남도 박일동 조선해양플랜트과장은 “앞으로 10월초 중소기업청의 특구계획 변경안이 확정 고시되면 내년 8월까지 경남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로부터 일반산업단지 변경계획을 승인받아 2018년 말에 준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마산=손용학 통신원 ts1064@kornet.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