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2 14:16

핸디막스 용선료 둔화 계속돼

주요 항로 평균운임 7014弗 기록
중형 화물선인 핸디막스의 용선료 시황 둔화가 계속되고 있다. 파나막스 시황이 침체되면서 한 단계 작은 핸디막스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7월15일자 런던 시장의 주요 항로 평균운임은 전날 대비 45달러 하락한 하루당 7014달러로 나타났다.
 
핸디막스는 곡물 및 석탄, 보크사이트 등 폭넓은 화물을 수송하는 중형 화물선이다. 일반 부정기선으로 불리며, 화주와의 장기 계약이 적고 스폿 시장의 영향을 받기 쉽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핸디막스 시황은 곡물 수송의 증가에 따라 하절기부터 회복세를 보인다. 부정기 선사 관계자는 “동선형의 채산 라인은 하루 9천~1만달러지만 8월 이후에는 채산 라인까지 시황은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드라이 시황은 케이프사이즈, 파나막스, 핸디사이즈의 주요 3선형이 모두 채산 라인을 밑도는 시황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 핸디막스는 3선형의 채산성 가운데, 가장 시황의 영향을 받기 쉬운 선형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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